강원 초·중등 학생 대상 로봇 코딩 체험교육 실시

디지털 기초역량 및 문제해결 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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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RISE사업단이 ‘강원 청소년 미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초등학생 대상 로봇 코딩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원도립대학교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강원도립대학교(총장 최종균, 이하 대학) 라이즈사업단(단장 최근표)은 지역 취업·정주형 특성화 대학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초·중등 연계 교육특구 U-캠퍼스 구축을 위한 「강원 청소년 미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24일(화)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강원 지역 초등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로봇 코딩 기반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기초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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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 초등학생들이 로봇·자동차 키트를 활용해 구조를 이해하고 직접 제작하는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원도립대학교

프로그램은 기초 코딩 교육을 시작으로 ▲로봇·자동차 키트 조립 및 구조 이해 활동 ▲코딩 기반 로봇 제어 실습 ▲프로젝트형 미션 수행(PBL) ▲팀별 결과 발표 및 성과 공유 등 실습 중심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로봇을 제작하고 코딩을 통해 움직임을 제어하는 활동을 수행하면서 소프트웨어 원리 이해와 창의적 아이디어 구현 경험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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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코딩 기반 로봇 제어 실습을 통해 디지털 기초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있다. 사진|강원도립대학교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한 학생은 “로봇을 직접 만들고 코딩으로 움직이게 하는 활동이 정말 신기했다”며,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면서 코딩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등–대학 연계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지역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해결하는 융합적 사고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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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RISE사업단이 운영한 ‘강원 청소년 미래 인재양성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프로젝트 미션 수행 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원도립대학교

최근표 사업단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과 창의적 사고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초·중등 교육과 대학이 연계되는 지역 기반 미래 인재 양성 교육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립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청소년·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형 지역정주 인재 육성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혁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