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강원도립대 라이즈사업단, 지역위기 해법 찾는다… ‘지역현안 대응 G-Lab 플랫폼위원회’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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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최종균, 이하 대학)가 기후위기, 지역소멸과 지역경제 침체 등 지역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실행형 플랫폼 위원회 구축에 본격 나섰다.
□ 대학은 지난 28일(화) 속초시 평생교육센터에서 ‘2026년도 강원도립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최근표) 지역위기대응 플랫폼 구축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차년도 사업 추진 방향과 핵심 전략을 확정했다.
□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위기대응 플랫폼 프로그램 운영계획 ▲사업비 집행계획(안) ▲사업 비전 및 추진 방향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특히 1차년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성과 중심 사업 추진과 실행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 강원도립대는 2차년도 사업의 중심축으로 ‘G-Lab(공동연구소) 기반 지역위기 대응 플랫폼’을 제시했다. G-Lab은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연구와 실증, 그리고 현장 적용까지 연결하는 통합형 문제 해결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대학은 단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문제 해결의 주체로 역할을 확대하게 된다.
□ 세부적으로는 지역연계 협업, 기업지원 협력, 성과활용 확산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지역연계 분야에서는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과 주민참여단 운영, 지자체 협력 네트워크 강화가 이뤄진다. 또한 기업지원 협력 분야에서는 지역문제 해결형 R&D 과제를 운영하고, 산학협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 성과 확산 측면에서는 로컬 창업기업 제품 전시와 플리마켓 운영, 리빙랩 성과 공유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관광·생활인구 유입, 문화콘텐츠 기반 산업 육성 등 강원 지역 특성과 연계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최종균 총장은 2차년도 강원도립대학교 라이즈 사업의 핵심을 ‘실행력’으로 강조했다. “지금의 지역 위기는 단순한 인구 감소 문제가 아니라 산업과 교육, 정주 여건이 복합적으로 얽힌 구조적 문제”라며 “대학이 더 이상 교육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문제 해결의 중심 역할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 강원도립대학교는 향후 속초·고성·양양 등 인접 지역과 연계한 확장형 플랫폼 운영하여,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및 생활인구 유입 전략 강화를 통해 강원형 RISE 성공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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